2017년 한국줄기세포학회 연례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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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국줄기세포학회 연례학술대회가 지난 8월 17일, 18일 양일간 그랜드 힐튼 서울호텔에서 약 700여명의 참가자들과 37개 전시업체들을 포함하여 총 43개 후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연례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학회에서는 영국의 Marc Turner 교수, Roger Barker 교수, 미국의 Juan Carlos Izpisua Belmonte 교수 등의 세계 정상급 석학들이 Plenary session을 통해 각각의 전문분야인 reprograming, stem cell therapy에서의 연구현황과 최근의 연구결과를 소개하여 학회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올해 특별히 주목해야 할 학문분야로 Precision cancer stem cell targeted therapy 가 올해의 Special Highlight Session으로 채택되어 해당 연구분야에서 국제적인 두각을 보이고 있는 연구자인 Ruggero De Maria 교수와 남도현교수가 최근의 연구결과 들을 공유하고 함께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근 학회에 도입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던 Presidential Session이 East-Asia Stem Cell Research Networking이 올해에도 한국과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연구자들의 발표로 구성되어 아시아 줄기세포 학계의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기 위한 축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국내에서는 차기 회장인 손영숙 교수의 발표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둘째날 오전에 진행된 차세대줄기세포 안전성/유효성 평가와 관련된 open forum이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토론 속에 진행되어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학회원들의 관심도를 알 수 있었다.
이번 조직위원회에서 직접 구성한 6개 주요 토픽 별 Focus세션에서도 다양하면서도 학계의 관심이 뜨거운 분야들에 대하여 국내외 연구자들의 수준 높은 연구발표가 이어졌으며, 그 외에도 참가자들에게 점심이 제공된 가운데 런천 세션을 통해 여러 후원사들이 보유한 줄기세포 연구와 관련된 솔루션들이 소개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총 5개 분야에 142개의 포스터 발표가 양일에 걸쳐 나누어 진행됨으로써 전년도에 비해 더욱 여유로운 토의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
학술대회의 마지막 순서로 회원들이 함께하는 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학회 활동에 대한 보고와 함께, 5명의 신진연구자상과 20명의 우수포스터상 시상, 그리고 다양하고 풍성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마지막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제13회 연례학술대회는 작년과 동등 이상의 규모를 유지하면서도 더욱 질적인 성장을 이루어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예년에 비하여 임상연구 분야의 참여가 활발해 졌으며 Young investigator Session은 올해에도 계속 성공적으로 진행되었고, 앞으로도 연례학술대회를 통해 아시아 줄기세포학계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지는 행사로서, 그리고 국내 신진 연구자들의 등용 창구로서 줄기세포 연구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학회에서는 영국의 Marc Turner 교수, Roger Barker 교수, 미국의 Juan Carlos Izpisua Belmonte 교수 등의 세계 정상급 석학들이 Plenary session을 통해 각각의 전문분야인 reprograming, stem cell therapy에서의 연구현황과 최근의 연구결과를 소개하여 학회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올해 특별히 주목해야 할 학문분야로 Precision cancer stem cell targeted therapy 가 올해의 Special Highlight Session으로 채택되어 해당 연구분야에서 국제적인 두각을 보이고 있는 연구자인 Ruggero De Maria 교수와 남도현교수가 최근의 연구결과 들을 공유하고 함께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근 학회에 도입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던 Presidential Session이 East-Asia Stem Cell Research Networking이 올해에도 한국과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연구자들의 발표로 구성되어 아시아 줄기세포 학계의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기 위한 축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국내에서는 차기 회장인 손영숙 교수의 발표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둘째날 오전에 진행된 차세대줄기세포 안전성/유효성 평가와 관련된 open forum이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토론 속에 진행되어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학회원들의 관심도를 알 수 있었다.
이번 조직위원회에서 직접 구성한 6개 주요 토픽 별 Focus세션에서도 다양하면서도 학계의 관심이 뜨거운 분야들에 대하여 국내외 연구자들의 수준 높은 연구발표가 이어졌으며, 그 외에도 참가자들에게 점심이 제공된 가운데 런천 세션을 통해 여러 후원사들이 보유한 줄기세포 연구와 관련된 솔루션들이 소개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총 5개 분야에 142개의 포스터 발표가 양일에 걸쳐 나누어 진행됨으로써 전년도에 비해 더욱 여유로운 토의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
학술대회의 마지막 순서로 회원들이 함께하는 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학회 활동에 대한 보고와 함께, 5명의 신진연구자상과 20명의 우수포스터상 시상, 그리고 다양하고 풍성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마지막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제13회 연례학술대회는 작년과 동등 이상의 규모를 유지하면서도 더욱 질적인 성장을 이루어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예년에 비하여 임상연구 분야의 참여가 활발해 졌으며 Young investigator Session은 올해에도 계속 성공적으로 진행되었고, 앞으로도 연례학술대회를 통해 아시아 줄기세포학계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지는 행사로서, 그리고 국내 신진 연구자들의 등용 창구로서 줄기세포 연구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