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실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삼성융합의과학원 (SAIHST) 융합의과학과 주임교수,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장 및 모아집중치료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신생아 영역의 중간엽줄기세포의 중개연구 및 신생아 대상 세계 최초 줄기세포 임상시험을 다수 진행하였고 첨단재생임상시험단 전문 위원 및 줄기세포 재생의학 분야 에서 활발히 활동하여 학회 발전에 기여하였다.

장윤실 차차기 회장은 "2023년에 제15대 한국줄기세포학회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데 감사드립니다. COVID-19판데믹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한국줄기세포학회를 이끌어 나가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역대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한 우리 학회가 그 지평을 넓히고 더욱 발전함으로써 줄기세포 재생의학 분야에서 국제적인 영향력과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장윤실 차차기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