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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동정]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조재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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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셀인셀즈, 줄기세포기반 오가노이드 피부재생치료제 식약처 허가용 임상시험계획 승인

 

㈜셀인셀즈는 첫 번째 파이프라인인 줄기세포 오가노이드 피부재생치료제(TRTP-101)에 대해 2023년 8월 7일 식약처로부터 허가용 임상시험계획은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셀인셀즈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조재진 교수가 설립한 바이오벤처 기업으로, 조직형상기술 플랫폼(Tissue-Reforming Technology Platform) 기반 오가노이드 첨단재생의학치료제(Advance Regenerative Therapy)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특히 셀인셀즈의 오가노이드 피부재생치료제는, 지난 6월 고시된 “국가첨단전략기술”에서 정하는 “고품질의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를 개발하고 제조하는데 적용되는 오가노이드 분화 및 배양 기술”에 해당되는 혁신 신기술 (Innovative Technology)로서, 향후 무한한 성장이 기대된다.
근본적 재생으로 손상된 조직에 대한 대증적 치료의 한계에 도전
오가노이드를 이용한 첨단 재생의료 치료제 개발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영역이다. 그러나, 오가노이드가 치료적 수단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안전성뿐만 아니라 제어/표준화기술 및 대량 생산기술이 반드시 넘어야할 한계로 작용하고 있는 데, 셀인셀즈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 셀인셀즈는 고품질의 균일한 오가노이드 치료제 대량 생산을 위해 조직형상기술 플랫폼을 확립하였고, 이번 TRTP-101에 대한 임상시험계획 승인이 그 첫 번째 결과물이다. 나아가 기술 확장과 고도화를 위해 오가노이드-AI 융합기술을 적용한 생산공정 자동화, 기준 및 시험방법 마련 및 대량 생산 최적화 솔루션 개발 등을 추진 중이다.
셀인셀즈의 오가노이드 기술을 통한 환자 맞춤형 피부재생 치료제(TRTP-101)가 치료가 불가능한 조직과 장기에 도전하는 혁신치료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개발이 성공하면, 재생의료 시장은 치료, 진단, 재생, 재건 등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셀인셀즈 TRTP-101 임상시험 승인>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조재진 교수(㈜ 셀인셀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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